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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치료Better Mental Health Better Family Happiness

치매의 치료

정상압 수두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경막하 출혈, 비타민 결핍증등은 알츠하이머 치매처럼 뇌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퇴행성 변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원인을 제거하면 치료가 될 수 있는 가역적 치매이며 전체 치매 환자의 10-15%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가역적 치매를 제외한 알즈하이머 치매나 전두측두엽 치매, 혈관성 치매등은 현재까지는 완치시킬 수 있는 약물은 없으나 질병의 진행을 늦추며 치매로 인한 정신행동이상을 조절할 수 있는 약물이 치료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기타 인지중재치료 및 이학적 요법 등이 보조적 치료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타 항체요법등의 면역요법,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및 첨단 공학기술을 접목한 치료등이 실험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지기능 개선에 관한 대표적인 약물이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입니다. 이 약물은 아세틸콜린이 분해효소에 의해 없어지는 것을 억제하여 아세틸콜린이 부족해지는 것을 막아서 신경전달을 증가시킴으로서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약물이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공인된 약물로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약물입니다. 도네피질,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은 병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막지 못하는 뚜렷한 한계를 가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길항제도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와 더불어 미국 FDA승인을 받은 치료제이며 이 약물은 글루타메이트라는 물질에 의해 뇌세포가 독작용을 받아 죽어가는 과정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이 또한 병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막아주지 못합니다.

그 외에도 임상적으로 상황에 따라 보조적으로 쓰이는 뇌 대사기능 개선제, 혈액순환 개선제등이 종종 사용되고 있으나 그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혈관성 치매를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기존의 질환을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스피린 같은 항혈소판제제를 투여하여 더 이상의 뇌경색이 발병하지 않도록 예방하여야 합니다. 현재까지 혈관성 치매의 인지기능 손상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특효약은 없으나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인 고혈압, 당뇨,고지혈증, 심장질환등의 치료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며 기타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등 뇌졸중을 유발하는 생활습관 개선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정신증상에 관한 약물

정신증상에 관한 약물

알쯔하이머병은 여러 가지 정신증상 및 행동 증상을 일으킵니다. 실제로 환자의 가족이나 보호자를 괴롭히는 것은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 기능의 감퇴보다도 망상, 환각, 배회 및 방황, 공격적 행동과 같은 정신 증상들입니다. 혈관성 치매나 파킨슨병에 의한 치매는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정신 증상이나 행동의 장애의 많은 부분들이 향정신성 약물로 조절될 수 있습니다.

항정신병 약물
항정신병 약물은 주로 환자가 망상이나 환각과 같은 정신병적 증상을 보이거나 방황과 배회, 공격적이고 적대적 행동을 보일 때 사용됩니다. 저역가의 항정신병 약물은 저혈압과 항콜린성 부작용 등을 수반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피하고 haloperidol과 같은 고역가의 항정신병 약물을 소량 투여합니다.
최근들어 risperidone과 같은 새로운 항정신병 약물은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항불안제
환자가 불안, 초조를 보이면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계통의 항불안제를 사용합니다. 이 중에서도 반감기가 짧은 약물을 선택하여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항우울제
많은 알쯔하이머병 환자가 우울증을 수반하고 있고 항우울제를 투여함으로써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로서는 삼환계 항우울제가 대표적이지만 노인에게는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Trazodone이나 최근에 개발된 SSRI(Specific Serotonin Reuptake Inhibitor)가 처방됩니다.
수면제
알쯔하이머병 환자에서 주간리듬에 장애가 와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여러 가지 정신 증상이나 행동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제를 사용하여 환자가 편안한 잠을 이루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치매를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매를 초기에 진단하기 위하여 환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고 있던 가족이나 보호자의 병력 청취가 가장 중요하며 일반적인 실험실 검사와 함께 뇌영상 검사, 신경인지기능 검사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치매의 인지기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주로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 에 속하는 약물들이 주로 사용되나 그 외에 Estrogen, 항산화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이 개발되어 임상 시험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효과적인 항치매제가 개발되어 사용되리라고 예측됩니다.
치매의 예후
치매의 예후
치매 환자의 약 10-15%는 가역성으로 적절히 치료를 받으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치매 환자가 대개 50 또는 60대에 발병하여 5-10년간에 결쳐 점차 악회되다가 결국은 사망합니다. 종국에 가서는 말문을 닫고 움직이지 못하고 식물상태에 이릅니다. 치매환자가 사망하는 직접적인 원인 중에서 가장 흔한 이유는 폐렴, 요로감염증, 욕창성 궤양 등의 감영으로 인한 패혈증입니다. 5-10년에 거쳐서 사망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최근에는 15-20년까지도 지속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치매의 간호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킨다.
치매노인들은 일상생활을 점차 수행할 수 없게 되고 할 수 있다 해도 불완전한 점이 많습니다. 식사, 배설, 수면, 청결 등 모든 면이 노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항상 충족되도록 합니다.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
주변환경을 올바로 지각하는 능력과 신체기능이 많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치매노인들의 생활에는 위험이 많습니다. 안전한 환경의 정비와 면밀한 노인의 행동 관찰로 예측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치매노인을 보호해야 합니다.
고독하지 않게 한다.
치매노인을 오랫동안 혼자 있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문제행동이나 사고가 일어나는 것 외에도 "자극이 없는 생활은 치매를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일상 생활에서 노인으로 하여금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한다.
치매가 진행되어도 감정은 유지됩니다. 노인의 실수에 대해서 나무라거나 비웃는다면 노인은 심한 상처를 입게 되고 그런 일이 반복되는 경우 우울 상태가 되어 방문을 걸어 잠그고 간호 제공자를 피하거나 난폭해질 수도 있습니다.
노인의 상황에 맞추도록 한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노인이 되면 동작이 느려지고 말과 행동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노인의 페이스에 맞추어 천천히 대해주도록 합니다. 또한 노인은 옛날일과 현재의 일을 혼동하는 일이 많으므로 그때의 변화에 따라 유연한 임기응변이 필요합니다.
의사소통의 유지
노인의 병이 진행됨에 따라 노인과의 의사소통이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되는데 다음 사항을 특히 유의하도록 합니다.
  • 알려드립니다!
  • 환자의 시력이나 청력이 떨어지지 않는지 안경이나 보청기가 잘 맞는지 주의한다.
  • 노인과 얘기할 때에는 얼굴을 마주보고 눈높이 맞춰 천천히 명확하게 한가지씩 짧게 얘기한다.
  • 가까운 곳에서 말한다. 멀리서 부르게 되면 말하는 사람에게로 다가가려다가 또 다른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 노인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사용한다. 매스컴에서 사용하는 유행어는 기억할 수 없으므로 가능하면 표준어로 말하는 것이 좋다.
노인에 따라서는 사투리를 사용하면 친밀감을 높이고 말을 더 잘 알아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현실을 알려주도록 한다.
치매노인은 상황에 대한 이해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일에도 혼란을 가져오게 됩니다. 하루 생활을 해나가면서 예를 들어 "7시예요. 일어나시지요", "12시니까 점심 드시지요"등 항상 현재 상황을 알려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할을 제공한다.
사소한 일, 생산적인 일이 아닐지라도 그 속에서 가치나 역할을 인정하고 적절한 활동을 하게 되면 자신의 권위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여성의 경우는 청소, 세탁물 정돈하기 등을, 남성의 경우 정원의 청소와 김매기, 수목의 손질 등을 권해 봅니다.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꾸려나간다.
노인에게 알맞는 하루의 일정을 정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하는 것은 치매 노인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혼란을 줄이는 데에 중요합니다. 더욱이 이는 신체리듬의 변화를 적절히 호소하지 않는 치매 노인의 신체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누워만 있지 않게 한다.
누워만 있는 것은 치매상태를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또 수족의 관절이 굳어지거나 변형되기도 하고 욕창이나 폐렴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누워만 있게 되는 계기는 골절, 뇌졸중, 감기나 그 외의 신체질환 등을 들 수 있는데, 치매상태 자체 때문에 의욕이 저하되고 일으키지 않으면 종일 누워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립하지 않도록 한다.
환자와 부질없는 말다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환자의 실수는 병으로 인해 생긴다는 점을 명심하고 환자가 실수하는 것에 관하여 예민하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를 회상하도록 한다.
노인은 자신의 옛일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옛날을 회상하면서 자신을 되찾을 수 있고 생동감을 가지게 되며, 불안하거나 초조한 기분이 가라앉게 됩니다. 대화의 내용은 노인이 즐거웠을 때나 자랑스러웠던 시기에 초점을 맞추도록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요즘이라면...... 할 텐데" 혹은 "나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라고 화제를 현재 시점으로 돌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늘 "잘 하셨네요" "고맙습니다"라고 노인이 하는 말에 공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강한 인내심을 가지고 유연성 있는 태도로 접촉한다.
치매노인의 언행은 시간에 따라서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걸맞게 끈기를 가지고 유연성 있는 접근 방법으로 간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예방

치매의 예방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일어나는 일종의 증후군이기 때문에 그 원인이 되는 질환을 예방하거나 위험 인자를 제거하는 것이 치매의 예방 방법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는 노인에게서 치매 예방의 일반적인 원칙과 가장 흔한 치매의 원인이 되는 알쯔하이머형 치매와 혈관성 치매의 예방 방법을 중심으로 논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인 치매의 예방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알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걷는 것도 좋고 에어로빅을 하고 수영을 하여도 좋으나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운동하여야 합니다.
취미 생활을 갖도록 합니다. 특히 세밀한 손동작을 사용하는 취미가 좋습니다. 예를 들면 즐거운 마음으로 서예, 자수, 그림 그리기 등을 하도록 합니다.
두뇌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합니다. 텔레비젼을 보거나 신문이나 잡지를 매일 읽으면서 두뇌활동을 지속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쓰는 것도 좋으며 일기를 매일매일 쓰는 것도 기억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친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가능한 한 사회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합니다. 노인이 되면 여가가 많기 때문에 그 동안에 하지 못하였던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통하여 친구들을 많이 사귀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합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Erikson은 노년기를 흔히 자아 통합 대 절망의 시기라고 하였습니다. 즉 자신의 생을 정리하고 받아들이고 의미를 찾음으로써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남을 원망하거나 절망감을 느끼게 됩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체중을 관리하여 살이 찌지 않고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식사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음식을 골고루 들어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고혈압이나 심장 또는 신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해롭습니다.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탄수화물을 피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여야 합니다. 고지혈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피하여야 합니다.
추운 날씨는 조심하여야 합니다. 추운 온도에 노출이 되면 뇌경색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변비를 피하도록 합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 대변을 보기 위하여 힘을 쓰다가 뇌졸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음주, 담배, 카페인 등을 삼가도록 합니다. 음주는 과도할 경우 직접적으로 인지기능을 저하시켜 알코올성 치매를 일으키거나 베르니케 코르사코프(Wernike Korsakoff)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담배는 심폐기능을 저하시키며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난청이나 시력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데 지장을 주며 치매 환자로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나 안경을 착용하여 정상적인 청력과 시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쯔하이머 병의 예방
최근 알쯔하이머 병의 원인과 위험요인이 많이 밝혀졌지만 인구의학적 변인이나 유전적인 원인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현재 많이 연구되고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Estrogen therapy
  • 실험동물에서 Estrogen이 알쯔하이머 병의 신경퇴행성 변화와 비슷한 중추신경계의 신경원을 재생시키거나 유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 호르몬의 변화가 신경원의 구조와 학습, 기억과 밀접한 관련을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estrogen의 결핍이 선택적으로 estrogen에 반응하는 신경들의 취약성을 증가시키고 그 외의 다른 요소와 함께 신경원의 상실을 가져와 알쯔하이머병을 일으킨다는 이론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Estrogen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알쯔하이머병을 비롯한 질병에 걸린 혈관의 혈류를 개선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이론에 따라 알쯔하이머 병에 대한 Eestrogen replacement therapy가 제시되고 있고 최근 Women's Health Initiative-Memory Study는 처음으로 홀몬대치요법이 치매의 발병과 경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무작위의 장기간에 걸친 임상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 Antiinflammatory agent
  • 다수의 문헌들이 알쯔하이머병이 소염제의 복용으로 예방되거나 약화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견은 알쯔하이머병의 발병 기전에 Cytokine과 급성기의 Reactant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즉 알쯔하이머병에서 아밀로이드가 침착하면서 주변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며 나아가 뇌혈관주변에도 염증을 일으켜 원활한 혈류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Glucocorticoid에 의해 억제되기 때문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가 스테로이드성 소염제보다 알쯔하이머병에 예방효과가 강하다고 합니다.
  • Free reaical
  • 최근 노화의 원인으로 Free radical이 대두되고 있듯이 free radical은 알쯔하이머병의 중요한 병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즉 Oxygen free radical은 아밀로이드의 침착에 관계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항산화제의 예방 및 치료 효과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뇌졸중의 위험 요인을 피하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뇌졸중은 기존에 심장 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앓고 있던 사람들에게서 이차적으로 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성인병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건강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기존에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적절한 식이요법을 시행하여야 하며 각 질환에 해당되는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여야 합니다. 뇌경색을 앓았던 사람은 더 이상의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하여 항열소판제제인 아스피린이나 Ticlopidine을 복용하도록 합니다.
약물에 의한 치매
노인들은 신체적인 질병 때문에 다수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노화에 의하여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소량의 약물에도 부작용을 일으키기 쉽고 상호 약물 작용에 의하여 섬망이나 치매를 일으킵니다. 가장 흔히 언급되고 있는 약물은 벤조다이아제핀, 고혈압 약물, 항콜린성 효과를 가진 약물들입니다.
  • 알려드립니다!
  • 첫째, 처방되는 약물의 수를 최소화하고
  • 둘째, 짧은 반감기의 약제를 사용하고
  • 셋째, 규칙적으로 신장기능과 간기능을 평가하고
  • 마지막으로 치료 전에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것이다.
기타
두부 외상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두부 외상은 외상 자체가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또한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을 망가뜨려 중금속을 비롯한 여러 독성물질이 뇌로 침입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두부 외상은 알쯔하이머병의 위험 요인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AIDS 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AIDS에 의한 치매가 흔치 않지만 외국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며 AIDS 환자에서 치매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Zidovudine이라는 약물이 개발되어 그 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